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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2.03 오늘부터 청약은 '청약홈'에서.

오늘부터 아파트 투유가 아닌 '청약홈' 청약시스템에서 새롭게 선보입니다. 오픈 첫날부터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오전에 접속 오류가 발생했으나, 현재는 정상적으로 접속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럼 새로운 청약시스템인 청약홈(www.applyhome.co.kr)에 대해 한번 살펴 볼까요? 청약홈 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되면 맨 처음 주택청약관련하여 개인정보 이전에 대한 안내 팝업이 뜨는데요. 청약홈에선 주택청약업무 수행기관으로서 금융결제원으로부터 개인정보를 이전 받아 한국감정원의 주택청약시스템에 보관하게 되었다는 안내문입니다. 청약신청 내역은 10년동안 보유하게 되며, 당첨자 내역은 영구적으로 보관하게 됩니다. 위 정보가 서로 이관되고 보관됨에 따라 청약홈에서는 사전 자격조건 검증으로 앞으로 청약 부적격 사유로 인한 취소가 줄어들 것으로 봅니다. 청약홈 메인 홈페이지에선 청약 캘린더와 오늘의 청약 일정, 오늘 당첨자 발표, 청약지도 등 청약 캘린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어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청약자격 확인이라는 기능이 있어 청약제한사항확인, 주택소유확인, 순위확인서발급, 청약가점계산기 기능이 있어 청약하기 전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어 신청 오류를 줄일 수 있으며, 이 기능은 신청자 본인만 확인 가능하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기존에 아파트 투유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청약 신청 기능이 있는데요. 여기에선 아파트, 오피스텔, 민간임대, 도시형생활주택, 공공지원민간임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청약 신청 후 당첨조회, 청약신청내역, 청약통장가입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청약조회 기능이 있어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론 청약자격사전관리라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전체 세대 구성원을 한눈에 관리하여 볼 수 있는 기능인데요. 입주자모집공고가 게시된 청약(예정)아파트를 대상으로 청약신청일 전일까지 청약신청자 및 세대구성원의 주택소유여부, 청약제한 사실 등 청약정보를 사전에 제공하여 청약신청내역의 오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현재는 민영아파트 1순위에만 한정하여 서비스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을 사용하기 전에 먼저 세대구성원 등록을 해야 하며, 세대 구성원 동의를 해야 청약자격조회 및 신청할 수 있는 버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세대원 공인인증서도 필요하오니, 준비하여 한번만 등록하시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청약시스템 청약홈 홈페이지

그 외에 분양 소식 등을 문자메세지로 받아볼 수 있는 청약알리미 기능과 인터넷 청약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청약가상체험기능, 주택용어 도움말, FAQ 기능이 있습니다. 청약문의 고객센터는 1644-7445,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17시 30분까지 가능한 점 참고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현재 2월 청약 캘린더를 확인한 결과 오늘 오픈해서인지 분양 일정이 다 나오지 않은 것 같은데요. 2월 24일 경북도청신도시 코오롱 하늘채 869세대만 1순위 접수일로 확인되어집니다. 이제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아파트 청약이 가능하오니, 청약 전 꼭 확인하시고 신청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청약홈 청약캘린더

 

Posted by 바른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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